전남광주특별시,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연다
전일빌딩245서 개최… 시민·청소년 연대 담은 ‘전남광주선언’ 발표
김완영 기자 전남ㆍ광주통합
2026.08.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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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기리고, 그들의 용기 있는 증언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이어가기 위한 뜻깊은 장을 마련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시장 민형배)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전일빌딩245 다목적실(9층)에서 ‘용기 있는 증언에서 평화와 연대의 발걸음으로’를 주제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 왜곡과 2차 가해에 맞서 오늘날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세계 시민들과 연대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문타하 아베드 연구원이 ‘우리가 몰랐던 팔레스타인 이야기’를 주제로 기조발언을 하며,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의 샌드아트와 추모극이 진행된다. 특히 시민과 청소년 대표가 함께 낭독하는 ‘전남광주선언’을 통해 전시 성폭력 및 국가폭력 반대와 세계 평화 연대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3시에는 이야기마당 ‘침묵을 깨는 여성들’이 열려 여성인권과 전시 성폭력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며, 10일부터 14일까지 전일빌딩245 시민갤러리에서는 기억공간 ‘기억 배달부, 잊혀진 역사를 찾아서’가 운영된다. 이번 기념식은 앞서 진행된 다크투어, 소녀상 정화 활동 등 시민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한 사전 프로그램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여 역사의 아픔을 공유하고 청소년 중심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문화 행사는, 다음 세대에 바른 역사관을 정립시키고 인권·평화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에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올해 기림의 날은 시민과 청소년이 직접 역사 현장을 찾아가고, 소녀상을 닦고, 이야기를 나누며 ‘기억’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전남광주는 국가폭력의 진실을 기억하고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온 도시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세계의 평화와 연대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시장 민형배)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전일빌딩245 다목적실(9층)에서 ‘용기 있는 증언에서 평화와 연대의 발걸음으로’를 주제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 왜곡과 2차 가해에 맞서 오늘날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세계 시민들과 연대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문타하 아베드 연구원이 ‘우리가 몰랐던 팔레스타인 이야기’를 주제로 기조발언을 하며,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의 샌드아트와 추모극이 진행된다. 특히 시민과 청소년 대표가 함께 낭독하는 ‘전남광주선언’을 통해 전시 성폭력 및 국가폭력 반대와 세계 평화 연대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3시에는 이야기마당 ‘침묵을 깨는 여성들’이 열려 여성인권과 전시 성폭력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며, 10일부터 14일까지 전일빌딩245 시민갤러리에서는 기억공간 ‘기억 배달부, 잊혀진 역사를 찾아서’가 운영된다. 이번 기념식은 앞서 진행된 다크투어, 소녀상 정화 활동 등 시민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한 사전 프로그램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여 역사의 아픔을 공유하고 청소년 중심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문화 행사는, 다음 세대에 바른 역사관을 정립시키고 인권·평화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에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올해 기림의 날은 시민과 청소년이 직접 역사 현장을 찾아가고, 소녀상을 닦고, 이야기를 나누며 ‘기억’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전남광주는 국가폭력의 진실을 기억하고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온 도시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세계의 평화와 연대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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