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엽 의원 “마을교육공동체로 주말 돌봄 공백 채워야”
부모 근무 형태 다변화 맞춰 주말 프로그램 확대 촉구
김완영 기자 전남ㆍ광주통합
2026.07.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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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구 증가와 근무 형태 다변화로 주말 초등학생 돌봄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 기반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용한 주말 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준엽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은 지난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주말 돌봄 해소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주말 프로그램 확대를 촉구했다. 현재 통합특별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마을교육공동체는 전남 200개소, 광주 59개소다. 광주는 주로 학교 정규시간과 연계해 운영되는 반면, 전남은 68개소에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별 운영 방식과 주말 대응 수준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만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용한 주말 돌봄 사업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주말 운영에 따른 마을강사 및 돌봄 인력의 수당 현실화와 안전관리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며, 기존 주말 돌봄 체계와의 사업 중복을 피하기 위한 고유 프로그램 발굴이 전제되어야 한다. 아울러 돌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곽 및 농촌 지역의 경우 아동의 이동수단 확보 등 접근성 개선 대책도 함께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 측은 이번 제안을 바탕으로 관내 마을교육공동체의 주말 운영 현황과 지역별 돌봄 수요를 파악해 보완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백도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마을교육공동체가 주말에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준엽 의원은 “현재 학교 교과 과정을 제외한 방과 후 돌봄 시스템은 대부분 평일 위주로 구축되어 있다”며 “현대 사회 부모들의 근무 형태가 평일과 주말로 뚜렷하게 나뉘지 않아 주말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돌봄 인프라나 놀이 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아이들은 주말에 갈 곳이 없어 본인의 신앙과 무관하게 종교 시설을 찾는 안타까운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며 “마을교육공동체가 주말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준엽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은 지난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주말 돌봄 해소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주말 프로그램 확대를 촉구했다. 현재 통합특별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마을교육공동체는 전남 200개소, 광주 59개소다. 광주는 주로 학교 정규시간과 연계해 운영되는 반면, 전남은 68개소에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별 운영 방식과 주말 대응 수준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만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용한 주말 돌봄 사업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주말 운영에 따른 마을강사 및 돌봄 인력의 수당 현실화와 안전관리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며, 기존 주말 돌봄 체계와의 사업 중복을 피하기 위한 고유 프로그램 발굴이 전제되어야 한다. 아울러 돌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곽 및 농촌 지역의 경우 아동의 이동수단 확보 등 접근성 개선 대책도 함께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 측은 이번 제안을 바탕으로 관내 마을교육공동체의 주말 운영 현황과 지역별 돌봄 수요를 파악해 보완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백도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마을교육공동체가 주말에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준엽 의원은 “현재 학교 교과 과정을 제외한 방과 후 돌봄 시스템은 대부분 평일 위주로 구축되어 있다”며 “현대 사회 부모들의 근무 형태가 평일과 주말로 뚜렷하게 나뉘지 않아 주말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돌봄 인프라나 놀이 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아이들은 주말에 갈 곳이 없어 본인의 신앙과 무관하게 종교 시설을 찾는 안타까운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며 “마을교육공동체가 주말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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