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특별기획 Ⅱ] “군민의 삶이 모든 정책의 기준”
박종원 담양군수 심층인터뷰…1호 과제 ‘담양형 생활 SOS’ 제시
농어촌기본소득 2027년 연 20만 원 시범사업, 예산 1조 원은 ‘10년 비전’
김완영 편집국장 기획특집
2026.08.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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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묻고, 군수가 답하다’ 박종원 담양군수 심층인터뷰
Q1. 취임 후 군정을 살펴보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느낀 담양의 현안은 무엇입니까? 또한 군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무엇입니까?
[박종원 군수] 취임 후 가장 중요하게 본 과제는 담양의 성장 가능성을 군민의 삶과 지역 활력으로 연결하는 일이었습니다.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농업인은 안정적인 소득을 얻으며, 모든 세대가 편안하게 생활할 기반을 갖춰야 담양의 발전도 오래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1호 과제로 ‘담양형 생활 SOS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취임 1년 안에 12개 읍면에 ‘언능오소, 1읍면 1안전예찰단’을 구축·운영하고 복지기동대·119생활안전순찰대·한전MCS 등과 연계해 2027년까지 약 300건의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겠습니다.
군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군민의 삶을 모든 정책의 기준에 두는 것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사업인지 살피며, 계획한 일은 속도와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추진하겠습니다.
Q2.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해 군수께서 그리고 있는 담양의 미래는 어떤 모습입니까? 청년이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우선 추진할 정책도 말씀해 주십시오.
[박종원 군수] 지방소멸에 대응하려면 담양을 찾은 사람이 지역과 관계를 맺고 머물며 삶의 터전으로 선택할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담양의 미래는 광주와 가까운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청년과 가족이 일하고 생활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정주도시입니다.
청년정책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안정적인 일자리입니다. 담양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창평 음식특화농공단지 고도화, AI 스마트농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센터와 담빛스퀘어를 중심으로 취·창업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주거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7년부터 무주택 전·월세 청년에게 월 20만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청년 임대주택 138호와 고서보촌지구 연계 만원주택 50호도 추진해 초기 정착 부담을 덜겠습니다.
Q3. 기후변화와 인건비·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어떤 지원과 소득 향상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박종원 군수]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인건비·영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하려면 농업의 구조적 변화가 필요합니다. 생산비와 노동력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과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인의 땀이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1,074억 원 규모인 농업예산을 임기 내 1,500억 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늘어난 예산은 스마트농업 전환과 유통·가공 기반 확충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2027년까지 첨단온실과 스마트팜 등 총 18농가(5.8ha)에 스마트농업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청년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딸기는 원원묘 보급체계와 전문육묘장을 고도화해 우량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 특화작목도 육성하겠습니다. 가공·유통 기반과 통합브랜드, 온라인 판매망을 강화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연결하겠습니다.
Q4. 담양 관광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 기존 관광지를 더욱 발전시키고,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상권 이용을 늘리기 위한 계획은 무엇입니까?
[박종원 군수] 담양 관광은 오래 머물며 지역에서 소비하는 관광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의 가치는 지키면서 노후 시설과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정원·치유·문화 콘텐츠를 더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2027 남도정원비엔날레를 계기로 관방제림 일원에 도시정원 기반을 확충하고, 방문객이 음식점·숙박시설·골목상권까지 찾도록 연계하겠습니다. 봄 딸기, 여름 물빛, 가을 단풍, 겨울 산타를 주제로 사계절 담빛페스타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2025년 기준 연평균 39만 명 수준인 생활인구를 임기 말 100만 명까지 늘리고, 연간 관광객 1,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체류형 관광 체계를 완성하겠습니다.
Q5.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농어촌기본소득과 햇빛연금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큽니다. 두 정책의 추진 방향과 대상, 시기, 재원 마련 계획을 설명해 주십시오.
[박종원 군수] 농어촌기본소득과 햇빛연금은 지역 자원과 성장의 성과를 군민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돌려드린다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은 정부 시범사업 공모 미선정에 따라 2027년 군 자체 시범사업으로 전환해 군민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첫해 약 91억5천만 원의 군비는 세출예산 구조조정으로 마련하겠습니다. 2028년 이후에는 시범사업 성과와 정부·국도비 지원 등을 종합해 지급 규모와 방식을 검토하겠습니다.
햇빛연금은 마을 공유부지 등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주민이 협동조합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2027년 ‘주민참여형 담빛소득 자립마을’을 시범 추진하고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공모와 연계해 발전 수익을 주민 복지와 소득으로 환원하겠습니다.
Q6. 군수께서 제시한 담양군 예산 1조 원 시대는 어떤 의미입니까? 이를 실현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예산 확보 방안을 말씀해 주십시오.
[박종원 군수] 예산 1조 원은 민선 9기를 시작으로 향후 10년 이내 달성을 목표로 한 담양군의 장기 재정 비전입니다.
2025년 본예산과 추경을 포함한 총예산은 6,244억 원이며, 2026년에는 약 6,340억 원 규모로 보고 있습니다. 약 3,700억 원의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고서 보촌지구, 제2일반산업단지, 음식특화농공단지 조성으로 자체 세입 기반을 넓히겠습니다.
중앙부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업을 선제 제안하고, 보통교부세 산정제도 개선 건의, 지방세 세원 발굴, 지출 구조조정을 병행하겠습니다. 국비 확보와 자체재원 확충을 통해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Q7. 전임 군정에서 추진해 온 정책 가운데 계속 발전시킬 사업과 새롭게 보완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박종원 군수] 군민에게 필요하고 담양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은 계승해 완성도를 높이고, 성과가 부족하거나 여건이 달라진 사업은 보완하겠습니다.
담양이 오랜 기간 쌓아 온 생태·정원도시의 가치는 계속 발전시켜야 합니다. 죽녹원, 관방제림, 소쇄원 등 정원·누정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2027 남도정원비엔날레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농업은 생산지원을 넘어 가공·유통·판매를 연결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복지는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먼저 찾아 현장에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대규모 현안 사업은 연속성을 지키며 책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Q8. 취임 첫해 안에 군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무엇입니까? 또한 임기를 마쳤을 때 어떤 군수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박종원 군수] 취임 첫해 군민들께서 가장 먼저 체감하실 변화는 행정의 태도와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이 먼저 군민을 찾아가고,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신속하게 반영하겠습니다.
첫해에는 청년 주거 지원과 청년센터 활성화, AI 스마트농업 확산, 12개 읍면 생활 SOS 서비스 구축 등 생활민원·복지·농업·소상공인 지원처럼 일상과 가까운 분야부터 살피겠습니다.
임기를 마쳤을 때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군민이 느낄 수 있는 담양의 변화를 만든 군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9. 마지막으로 담양매일신문 독자와 담양군민께 전하고 싶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박종원 군수] 담양매일신문 독자 여러분과 담양군민 여러분,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담양은 지금 지방소멸과 행정통합 등 큰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담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담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비판에도 귀를 열고 군민과 함께 답을 찾아가겠습니다. 담양의 미래는 행정만의 힘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리며, 저 역시 처음의 책임감을 잊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1. 취임 후 군정을 살펴보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느낀 담양의 현안은 무엇입니까? 또한 군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무엇입니까?
[박종원 군수] 취임 후 가장 중요하게 본 과제는 담양의 성장 가능성을 군민의 삶과 지역 활력으로 연결하는 일이었습니다.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농업인은 안정적인 소득을 얻으며, 모든 세대가 편안하게 생활할 기반을 갖춰야 담양의 발전도 오래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1호 과제로 ‘담양형 생활 SOS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취임 1년 안에 12개 읍면에 ‘언능오소, 1읍면 1안전예찰단’을 구축·운영하고 복지기동대·119생활안전순찰대·한전MCS 등과 연계해 2027년까지 약 300건의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겠습니다.
군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군민의 삶을 모든 정책의 기준에 두는 것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사업인지 살피며, 계획한 일은 속도와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추진하겠습니다.
Q2.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해 군수께서 그리고 있는 담양의 미래는 어떤 모습입니까? 청년이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우선 추진할 정책도 말씀해 주십시오.
[박종원 군수] 지방소멸에 대응하려면 담양을 찾은 사람이 지역과 관계를 맺고 머물며 삶의 터전으로 선택할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담양의 미래는 광주와 가까운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청년과 가족이 일하고 생활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정주도시입니다.
청년정책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안정적인 일자리입니다. 담양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창평 음식특화농공단지 고도화, AI 스마트농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센터와 담빛스퀘어를 중심으로 취·창업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주거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7년부터 무주택 전·월세 청년에게 월 20만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청년 임대주택 138호와 고서보촌지구 연계 만원주택 50호도 추진해 초기 정착 부담을 덜겠습니다.
Q3. 기후변화와 인건비·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어떤 지원과 소득 향상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박종원 군수]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인건비·영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하려면 농업의 구조적 변화가 필요합니다. 생산비와 노동력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과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인의 땀이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1,074억 원 규모인 농업예산을 임기 내 1,500억 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늘어난 예산은 스마트농업 전환과 유통·가공 기반 확충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2027년까지 첨단온실과 스마트팜 등 총 18농가(5.8ha)에 스마트농업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청년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딸기는 원원묘 보급체계와 전문육묘장을 고도화해 우량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 특화작목도 육성하겠습니다. 가공·유통 기반과 통합브랜드, 온라인 판매망을 강화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연결하겠습니다.
Q4. 담양 관광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 기존 관광지를 더욱 발전시키고,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상권 이용을 늘리기 위한 계획은 무엇입니까?
[박종원 군수] 담양 관광은 오래 머물며 지역에서 소비하는 관광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의 가치는 지키면서 노후 시설과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정원·치유·문화 콘텐츠를 더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2027 남도정원비엔날레를 계기로 관방제림 일원에 도시정원 기반을 확충하고, 방문객이 음식점·숙박시설·골목상권까지 찾도록 연계하겠습니다. 봄 딸기, 여름 물빛, 가을 단풍, 겨울 산타를 주제로 사계절 담빛페스타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2025년 기준 연평균 39만 명 수준인 생활인구를 임기 말 100만 명까지 늘리고, 연간 관광객 1,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체류형 관광 체계를 완성하겠습니다.
Q5.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농어촌기본소득과 햇빛연금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큽니다. 두 정책의 추진 방향과 대상, 시기, 재원 마련 계획을 설명해 주십시오.
[박종원 군수] 농어촌기본소득과 햇빛연금은 지역 자원과 성장의 성과를 군민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돌려드린다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은 정부 시범사업 공모 미선정에 따라 2027년 군 자체 시범사업으로 전환해 군민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첫해 약 91억5천만 원의 군비는 세출예산 구조조정으로 마련하겠습니다. 2028년 이후에는 시범사업 성과와 정부·국도비 지원 등을 종합해 지급 규모와 방식을 검토하겠습니다.
햇빛연금은 마을 공유부지 등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주민이 협동조합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2027년 ‘주민참여형 담빛소득 자립마을’을 시범 추진하고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공모와 연계해 발전 수익을 주민 복지와 소득으로 환원하겠습니다.
Q6. 군수께서 제시한 담양군 예산 1조 원 시대는 어떤 의미입니까? 이를 실현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예산 확보 방안을 말씀해 주십시오.
[박종원 군수] 예산 1조 원은 민선 9기를 시작으로 향후 10년 이내 달성을 목표로 한 담양군의 장기 재정 비전입니다.
2025년 본예산과 추경을 포함한 총예산은 6,244억 원이며, 2026년에는 약 6,340억 원 규모로 보고 있습니다. 약 3,700억 원의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고서 보촌지구, 제2일반산업단지, 음식특화농공단지 조성으로 자체 세입 기반을 넓히겠습니다.
중앙부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업을 선제 제안하고, 보통교부세 산정제도 개선 건의, 지방세 세원 발굴, 지출 구조조정을 병행하겠습니다. 국비 확보와 자체재원 확충을 통해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Q7. 전임 군정에서 추진해 온 정책 가운데 계속 발전시킬 사업과 새롭게 보완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박종원 군수] 군민에게 필요하고 담양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은 계승해 완성도를 높이고, 성과가 부족하거나 여건이 달라진 사업은 보완하겠습니다.
담양이 오랜 기간 쌓아 온 생태·정원도시의 가치는 계속 발전시켜야 합니다. 죽녹원, 관방제림, 소쇄원 등 정원·누정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2027 남도정원비엔날레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농업은 생산지원을 넘어 가공·유통·판매를 연결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복지는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먼저 찾아 현장에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대규모 현안 사업은 연속성을 지키며 책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Q8. 취임 첫해 안에 군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무엇입니까? 또한 임기를 마쳤을 때 어떤 군수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박종원 군수] 취임 첫해 군민들께서 가장 먼저 체감하실 변화는 행정의 태도와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이 먼저 군민을 찾아가고,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신속하게 반영하겠습니다.
첫해에는 청년 주거 지원과 청년센터 활성화, AI 스마트농업 확산, 12개 읍면 생활 SOS 서비스 구축 등 생활민원·복지·농업·소상공인 지원처럼 일상과 가까운 분야부터 살피겠습니다.
임기를 마쳤을 때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군민이 느낄 수 있는 담양의 변화를 만든 군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9. 마지막으로 담양매일신문 독자와 담양군민께 전하고 싶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박종원 군수] 담양매일신문 독자 여러분과 담양군민 여러분,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담양은 지금 지방소멸과 행정통합 등 큰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담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담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비판에도 귀를 열고 군민과 함께 답을 찾아가겠습니다. 담양의 미래는 행정만의 힘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리며, 저 역시 처음의 책임감을 잊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완영 편집국장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6.08.25 1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