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나다 북극 잇는 미술의 장… 담빛예술창고, 국제교류전 개막
광주비엔날레 연계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10월 11일까지 개최
김완영 기자 담양소식
문화 2026.08.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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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이 지난 21일 담빛예술창고에서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교류전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박종원 담양군수와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세라 판즈바니 주한캐나다대사관 2등 서기관,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양국의 예술적 교류를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담양의 대표적 문화 거점인 담빛예술창고를 활용해 국내외 예술가들의 시각 언어를 지역 사회에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산업화 이후 방치되었던 쌀 창고를 문화복합공간으로 재생시킨 담빛예술창고는 그간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외지 방문객을 유입하는 핵심 공간 역할을 해왔다. 이번 국제 전시 유치는 지방 소도시의 한계를 넘어 지역 공간이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의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시에서는 캐나다 북극 킨가이트 지역 이누이트 공동체의 고유한 예술 작품을 비롯해 ‘집’과 ‘장소’라는 본질적 삶의 터전을 주제로 한 양국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인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북극권 이누이트 예술과의 만남은 군민에게 색다른 문화적 영감을 제공하는 한편, 광주비엔날레 연계 전시로서 담양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 연계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문화 자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농촌 지역에 고품격 국제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가 적지 않다.
개막식에서 박종원 담양군수(담양군문화재단 이사장)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의 소중한 의미를 담은 국제교류전이 이곳 담양에서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집'과 '장소'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다채로운 시각 언어로 풀어낸 이번 전시가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깊은 영감과 울림을 선사하고, 양국의 문화적 우호를 더욱 두텁게 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주비엔날레 연계 전시로 추진되는 이번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전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담빛예술창고 1관과 2관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재단 측은 관람객 편의를 돕는 한편, 향후에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이번 전시는 담양의 대표적 문화 거점인 담빛예술창고를 활용해 국내외 예술가들의 시각 언어를 지역 사회에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산업화 이후 방치되었던 쌀 창고를 문화복합공간으로 재생시킨 담빛예술창고는 그간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외지 방문객을 유입하는 핵심 공간 역할을 해왔다. 이번 국제 전시 유치는 지방 소도시의 한계를 넘어 지역 공간이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의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시에서는 캐나다 북극 킨가이트 지역 이누이트 공동체의 고유한 예술 작품을 비롯해 ‘집’과 ‘장소’라는 본질적 삶의 터전을 주제로 한 양국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인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북극권 이누이트 예술과의 만남은 군민에게 색다른 문화적 영감을 제공하는 한편, 광주비엔날레 연계 전시로서 담양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 연계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문화 자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농촌 지역에 고품격 국제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가 적지 않다.
개막식에서 박종원 담양군수(담양군문화재단 이사장)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의 소중한 의미를 담은 국제교류전이 이곳 담양에서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집'과 '장소'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다채로운 시각 언어로 풀어낸 이번 전시가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깊은 영감과 울림을 선사하고, 양국의 문화적 우호를 더욱 두텁게 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주비엔날레 연계 전시로 추진되는 이번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전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담빛예술창고 1관과 2관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재단 측은 관람객 편의를 돕는 한편, 향후에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 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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