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기념축사]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사가 되길 기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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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담양경찰서 서장 박송희입니다.
담양매일신문의 창간 1주년을 담양서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담양매일신문은 담양 지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였습니다. 거대한 정보력과 취재력을 가진 중앙언론사들이 지역의 소식에 귀 기울여주지 않을 때, 담양매일신문은 담양 군민들의 대변인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사회적 연대와 상호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지역 사회의 치안은 경찰과 군민들의 협력과 신뢰에 크게 의존합니다. 담양매일신문은 이러한 협력을 이루는 과정에서 중요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저희 경찰서는 담양매일신문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군민들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담양매일신문과 저희 경찰서는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고, 지역 사회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손을 맞잡고 나아가겠습니다.

담양매일신문의 창간 1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담양 군민 여러분이
애정을 가지고 찾아주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사가 되길 기대합니다. 담양매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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