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순창 농업인단체, 고향사랑 교차 기부
3개 단체 500만 원 상호 기탁… 농업 교류·상생 협력 강화
김완영 기자 담양소식
사회복지 2026.07.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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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지자체인 담양군과 순창군의 농업인학습단체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을 통해 지역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다졌다.
담양군은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4-H본부 등 담양과 순창의 3개 농업인학습단체가 지난 29일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양 지역 단체 회원들은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교차 전달했다. 지난 2월 농업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 군 농업인단체는 이번 교차 기부를 발판 삼아 농업 기술 보급 및 단체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 폭을 넓혀갈 방침이다.
행정 구역의 경계를 넘어 인접 지자체 간 농업인단체가 자발적으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동참한 점은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다만 상호 기탁과 같은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획 생산 체계 구축이나 공동 마케팅 등 양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연계 사업이 지속해서 발굴되어야 한다. 아울러 상호 교류 범위를 청년 농업인 및 소규모 가공 농가 등으로 점차 넓혀 교류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 향후 과제로 지목된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순창군과의 농업 분야 인적·물적 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홍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상호기부가 두 지역 농업인단체의 교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담양과 순창이 농업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양군은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4-H본부 등 담양과 순창의 3개 농업인학습단체가 지난 29일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양 지역 단체 회원들은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교차 전달했다. 지난 2월 농업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 군 농업인단체는 이번 교차 기부를 발판 삼아 농업 기술 보급 및 단체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 폭을 넓혀갈 방침이다.
행정 구역의 경계를 넘어 인접 지자체 간 농업인단체가 자발적으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동참한 점은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다만 상호 기탁과 같은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획 생산 체계 구축이나 공동 마케팅 등 양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연계 사업이 지속해서 발굴되어야 한다. 아울러 상호 교류 범위를 청년 농업인 및 소규모 가공 농가 등으로 점차 넓혀 교류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 향후 과제로 지목된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순창군과의 농업 분야 인적·물적 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홍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상호기부가 두 지역 농업인단체의 교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담양과 순창이 농업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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