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장미원서 꽃향기 즐겨요”
5월 중순∼말 절정…영국장미 등 99종 3545그루 활짝
이영금 기자 주요뉴스
광주 2023.05.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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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한켠에 마련된 장미원이 꽃 향기로 가득하다.
시청 장미원은 지난 2016년 11월 ‘열린 청사’로 거듭나며 시민 휴식공간으로 마련됐다.
총 면적 5850㎡에 장미 99종 3545그루와 라벤더 등 허브식물이 심어졌다. 특히 99종 중 96종이 영국장미(English Rose)로 다양한 영국장미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장미 만개는 5월 중순부터 말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광역시는 장미원의 꽃 만개 시기에 맞춰 그늘쉼터, 의자, 야간조명 등을 설치하는 등 시민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박선태 회계과장은 “시청 장미원은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방문해 5월 장미의 향연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청 장미원은 지난 2016년 11월 ‘열린 청사’로 거듭나며 시민 휴식공간으로 마련됐다.
총 면적 5850㎡에 장미 99종 3545그루와 라벤더 등 허브식물이 심어졌다. 특히 99종 중 96종이 영국장미(English Rose)로 다양한 영국장미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장미 만개는 5월 중순부터 말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광역시는 장미원의 꽃 만개 시기에 맞춰 그늘쉼터, 의자, 야간조명 등을 설치하는 등 시민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박선태 회계과장은 “시청 장미원은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방문해 5월 장미의 향연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영금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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