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마을기록집 ‘소쿠리’ 제6호 발간
주민의 시선으로 담아낸 삶의 궤적… 지역 고유 문화 자산으로 축적
김완영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6.07.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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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일상과 이웃의 이야기를 담아낸 마을기록집을 완성했다.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담양군어울림센터 4층에서 마을기록집 ‘소쿠리’ 제6호 발간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쿠리’는 주민의 시선으로 담양의 삶과 마을 이야기를 다채롭게 기록하는 책자로, 이번 제6호는 농촌인재학교 중급과정인 ‘마을기록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10명이 제작을 맡았다. 교육생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글쓰기와 사진 촬영, 편집 교육을 이수하며 각자의 시각으로 담양의 일상을 담아냈다. 책자에는 마을의 소소한 일상과 이웃의 모습은 물론, 거점지원센터와 어울림장터 등 지역 곳곳의 다채로운 서사가 수록됐다.
이처럼 주민이 주체가 되는 아카이빙(기록화) 작업은 지역 고유의 인문학적 자산을 보존하고 정주 의식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는다. 다만 이러한 주민 기록 활동이 일회성 교육 성과물 제출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기록 문화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발간된 기록집을 도서관, 마을회관, 온라인 공간 등과 연계해 지역 사회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기수별 주민 기록가들을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네트워크 구축이 향후 과제로 꼽힌다.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제작 과정의 의미를 되짚고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자율적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 교육생은 “글을 쓰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내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남아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양순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은 “주민들이 직접 써 내려간 이야기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기록이자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스스로 지역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담양군어울림센터 4층에서 마을기록집 ‘소쿠리’ 제6호 발간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쿠리’는 주민의 시선으로 담양의 삶과 마을 이야기를 다채롭게 기록하는 책자로, 이번 제6호는 농촌인재학교 중급과정인 ‘마을기록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10명이 제작을 맡았다. 교육생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글쓰기와 사진 촬영, 편집 교육을 이수하며 각자의 시각으로 담양의 일상을 담아냈다. 책자에는 마을의 소소한 일상과 이웃의 모습은 물론, 거점지원센터와 어울림장터 등 지역 곳곳의 다채로운 서사가 수록됐다.
이처럼 주민이 주체가 되는 아카이빙(기록화) 작업은 지역 고유의 인문학적 자산을 보존하고 정주 의식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는다. 다만 이러한 주민 기록 활동이 일회성 교육 성과물 제출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기록 문화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발간된 기록집을 도서관, 마을회관, 온라인 공간 등과 연계해 지역 사회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기수별 주민 기록가들을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네트워크 구축이 향후 과제로 꼽힌다.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제작 과정의 의미를 되짚고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자율적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 교육생은 “글을 쓰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내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남아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양순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은 “주민들이 직접 써 내려간 이야기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기록이자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스스로 지역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완영 기자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6.07.24 1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