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나무박물관, ‘케이(K)-뮤지엄’ 순회전시 개최
풀짚공예박물관과 협력… 8월 한 달간 《한 올의 풀, 우리를 잇다》 운영
김완영 기자 담양소식
문화 2026.07.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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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대나무공예의 본고장 담양에서 경기도의 풀짚공예와 담양의 대나무공예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획전시가 펼쳐진다.
한국대나무박물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특별전 《한 올의 풀, 우리를 잇다: 유연한 소통》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뮤지엄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순회전은 대표박물관인 경기도 광주 풀짚공예박물관과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전시는 지역과 세대를 이어온 전통 재료의 가치를 조명하며, 세계 각국의 풀짚공예품과 담양 공예가들의 대표 작품, 인터뷰 영상, QR코드 연축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관람객이 새끼줄을 엮어 대형 바구니를 완성하는 공동 참여형 프로그램과 모시빗자루·부채·물병망태를 만드는 연계 체험교육 '함께 엮는 우리'도 함께 운영된다.
다만 이 같은 지역 간 박물관 교류 전시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문화 자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과제도 존재한다. 수도권과 지방 간 문화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려면 전시 기간 종료 후에도 디지털 전시관을 구축하거나 교육 키트를 상시 유통하는 등 후속 연계 사업이 뒤따라야 한다. 또한 관람객의 흥미 유발에 초점을 맞춘 단발성 체험을 넘어, 지역 전통 공예인들의 실제 판로 개척과 기술 전수 등 지역 공예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담양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경기 지역의 풀짚 문화와 담양의 대나무 자산이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경기 지역의 풀짚 공예와 담양의 대나무공예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전시”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전통공예에 담긴 연결과 협력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대나무박물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특별전 《한 올의 풀, 우리를 잇다: 유연한 소통》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뮤지엄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순회전은 대표박물관인 경기도 광주 풀짚공예박물관과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전시는 지역과 세대를 이어온 전통 재료의 가치를 조명하며, 세계 각국의 풀짚공예품과 담양 공예가들의 대표 작품, 인터뷰 영상, QR코드 연축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관람객이 새끼줄을 엮어 대형 바구니를 완성하는 공동 참여형 프로그램과 모시빗자루·부채·물병망태를 만드는 연계 체험교육 '함께 엮는 우리'도 함께 운영된다.
다만 이 같은 지역 간 박물관 교류 전시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문화 자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과제도 존재한다. 수도권과 지방 간 문화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려면 전시 기간 종료 후에도 디지털 전시관을 구축하거나 교육 키트를 상시 유통하는 등 후속 연계 사업이 뒤따라야 한다. 또한 관람객의 흥미 유발에 초점을 맞춘 단발성 체험을 넘어, 지역 전통 공예인들의 실제 판로 개척과 기술 전수 등 지역 공예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담양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경기 지역의 풀짚 문화와 담양의 대나무 자산이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경기 지역의 풀짚 공예와 담양의 대나무공예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전시”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전통공예에 담긴 연결과 협력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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