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중앙부처 방문으로 내년도 국고 예산 확보 ‘총력’
국립한국정원문화원 건립, 고서-창평 국지도 60호선 확장사업 등 반영 건의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2.08.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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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영주 담양부군수는 지난 29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우리군 역점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중점 건의한 사업으로는 ▲정원 일자리산업 육성을 위한 국립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공사비(60억 원 추가 반영), ▲간선도로망 확충 및 지역개발 촉진을 위한 고서-창평 국지도 60호선 확장사업 기본실시설계비(10억 원) 등 자립형 경제도시 육성을 위해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다.
최영주 부군수는 “앞으로 적극적인 국고 예산 확보 노력으로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담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관련부처 및 국회 방문 등 전라남도와의 공동대응을 통해 미반영된 국가 사업 예산 확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통해 재편성한 정부 예산안을 오는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며, 국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2일까지 최종 확정된다.
최영주 담양부군수는 지난 29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우리군 역점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중점 건의한 사업으로는 ▲정원 일자리산업 육성을 위한 국립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공사비(60억 원 추가 반영), ▲간선도로망 확충 및 지역개발 촉진을 위한 고서-창평 국지도 60호선 확장사업 기본실시설계비(10억 원) 등 자립형 경제도시 육성을 위해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다.
최영주 부군수는 “앞으로 적극적인 국고 예산 확보 노력으로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담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관련부처 및 국회 방문 등 전라남도와의 공동대응을 통해 미반영된 국가 사업 예산 확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통해 재편성한 정부 예산안을 오는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며, 국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2일까지 최종 확정된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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