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개최
‘제14회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5월 20일부터 6월 6일까지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문화 2023.05.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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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서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6일까지 ‘제14회 데이지 장미축제’가 열린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죽화경’은 2012년 개원해 대나무와 장미 등을 주 소재로 전통과 현대의 미를 융복합한 정원이다.
어울림의 미학을 찾는다면 죽화경 정원에서 그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5월이 되면 장미를 중심으로 샤스타데이지와 철쭉, 창포, 붓꽃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함께 피어나며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봄에는 장미와 야생화를 주제로 한 데이지 장미축제를,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 여름에는 새하얀 수국들이 정원을 수놓는 유럽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죽화경’은 2012년 개원해 대나무와 장미 등을 주 소재로 전통과 현대의 미를 융복합한 정원이다.
어울림의 미학을 찾는다면 죽화경 정원에서 그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5월이 되면 장미를 중심으로 샤스타데이지와 철쭉, 창포, 붓꽃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함께 피어나며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봄에는 장미와 야생화를 주제로 한 데이지 장미축제를,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 여름에는 새하얀 수국들이 정원을 수놓는 유럽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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