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차량용 소화기 비치 위치, ‘생명의 골든타임’을 결정합니다
담양소식
사회 2026.04.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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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로 위에서 불길에 휩싸인 차량을 주변 운전자들이 힘을 합쳐 진화했다는 미담을 종종 접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초기 진압에 실패해 차량이 전소되거나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소식도 끊이지 않습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연간 약 4,000건 이상 발생하며, 그 주요 원인은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이나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많은 운전자가 "내 차는 새 차니까 괜찮겠지" 혹은 "설마 나한테 그런 일이 생기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차량 화재는 주행 중뿐만 아니라 주차 중에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며, 휘발유와 시트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큽니다. 이때 '차량용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며,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첫째,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이제 소화기 비치는 '의무'입니다.
올해부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적용되던 소화기 설치 의무가 5인승 이상의 모든 승용자동차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차량 화재의 위험성을 국가 차원에서 엄중히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변화입니다.
둘째, 아무 소화기나 비치하면 안 됩니다.차량에 비치할 소화기를 구매할 때는 반드시 본체 옆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 소화기와 달리 차량용 소화기는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과 여름철 고온의 내부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트렁크'보다는 '손에 닿는 곳'이 ‘생명의 골든타임’을 결정합니다.
불이 났을 때 당황해서 트렁크를 뒤적거리다가는 이미 늦습니다.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석 옆 공간이나 조수석 글로브 박스 근처 등 손이 쉽게 닿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내 차 안의 작은 소방차, 차량용 소화기 올바른 선택과 비치 위치가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확실한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많은 운전자가 "내 차는 새 차니까 괜찮겠지" 혹은 "설마 나한테 그런 일이 생기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차량 화재는 주행 중뿐만 아니라 주차 중에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며, 휘발유와 시트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큽니다. 이때 '차량용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며,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첫째,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이제 소화기 비치는 '의무'입니다.
올해부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적용되던 소화기 설치 의무가 5인승 이상의 모든 승용자동차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차량 화재의 위험성을 국가 차원에서 엄중히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변화입니다.
둘째, 아무 소화기나 비치하면 안 됩니다.차량에 비치할 소화기를 구매할 때는 반드시 본체 옆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 소화기와 달리 차량용 소화기는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과 여름철 고온의 내부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트렁크'보다는 '손에 닿는 곳'이 ‘생명의 골든타임’을 결정합니다.
불이 났을 때 당황해서 트렁크를 뒤적거리다가는 이미 늦습니다.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석 옆 공간이나 조수석 글로브 박스 근처 등 손이 쉽게 닿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내 차 안의 작은 소방차, 차량용 소화기 올바른 선택과 비치 위치가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확실한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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