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예술인촌 소장작품전 ‘근원 구철우’展 개최
‘이 시대 마지막 선비 근원 구철우 서예 작품 17점 전시’
지역소식
화순 2024.04.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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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구복규 군수)은 4월 9일(화)부터 6월 16일(일)까지 능주면에 있는 화순예술인촌에서 소장작품전 ‘근원 구철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순예술인촌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창작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예술가와 군민과의 소통으로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즐길 수 있는 문화거점 공간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근원 구철우 서예 작품 17점을 선보인다.
근원 구철우 선생은 예향 화순이 배출한 뛰어난 예술가로서 지조 높은 선비의 삶을 살며 서화로 일생을 마감한 예술가로 서화로 일생을 마감한 예술가라 평가된다. ‘예술은 돈이 아니다’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일평생을 청빈한 삶을 살았던 구철우 선생은 일생 한 번의 개인전을 하지 않았고, 그의 삶에 대한 자취를 남기는 것도 거부한 예술가의 삶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작가의 작품은 자신을 비추는 내면의 거울로 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라고 불리는 근원 구철우 작품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사유적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예술인촌(http://hsartistvil.or.kr/) 누리집 또는 (☎061-379-3836)에 문의하면 된다.
화순예술인촌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창작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예술가와 군민과의 소통으로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즐길 수 있는 문화거점 공간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근원 구철우 서예 작품 17점을 선보인다.
근원 구철우 선생은 예향 화순이 배출한 뛰어난 예술가로서 지조 높은 선비의 삶을 살며 서화로 일생을 마감한 예술가로 서화로 일생을 마감한 예술가라 평가된다. ‘예술은 돈이 아니다’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일평생을 청빈한 삶을 살았던 구철우 선생은 일생 한 번의 개인전을 하지 않았고, 그의 삶에 대한 자취를 남기는 것도 거부한 예술가의 삶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작가의 작품은 자신을 비추는 내면의 거울로 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라고 불리는 근원 구철우 작품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사유적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예술인촌(http://hsartistvil.or.kr/) 누리집 또는 (☎061-379-383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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