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곡성군 세쌍둥이에 분유 전달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1.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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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9일 남양유업 이은성씨가 세쌍둥이 출산 가정을 위해 프리미엄 분유 36통(1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프리미엄 분유를 기탁한 남양유업 이은성씨를 대신해 이기영씨(이은성의 부)와 세쌍둥이의 아버지 김경곤씨가 참석했다.
분유를 기탁한 이기영씨는 “새해 첫날 우리 지역의 세쌍둥이 탄생은 모두가 축하할 일이다. 세쌍둥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게 앞으로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세쌍둥이의 아버지 김경곤씨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분유를 기탁해주신 이은성님과 이기영님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을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프리미엄 분유를 기탁한 남양유업 이은성씨를 대신해 이기영씨(이은성의 부)와 세쌍둥이의 아버지 김경곤씨가 참석했다.
분유를 기탁한 이기영씨는 “새해 첫날 우리 지역의 세쌍둥이 탄생은 모두가 축하할 일이다. 세쌍둥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게 앞으로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세쌍둥이의 아버지 김경곤씨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분유를 기탁해주신 이은성님과 이기영님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을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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