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김영록 결선행…신정훈 탈락
與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결과…12∼14일 결선 진행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6.04.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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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20만명의 수장이 될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민주당 경선이 민형배 후보와 김영록 후보(기호순)간 양자 맞대결로 최종 압축됐다.
홍기원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경선을 지난 3일부터 진행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상위 득표자인 민·김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은 이들과 신정훈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졌다. 신 후보는 양강구도의 벽을 넘지 못하고 3위에 그쳤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결선은 오는 12∼14일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선은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의 행정통합에 따른 선거 구도 재편 속에 치러졌다. 후보간 유례없는 연쇄 합종연횡이 잇따르는 등 치열한 선거 전술이 펼쳐진 경선이었다.
당초 8명으로 시작된 민주당 경선은 예비경선과 TV 토론회, 후보 단일화를 거치며 숨가쁘게 전개됐다.
이 과정에서 이개호·이병훈 후보는 레이스에서 중도하차했고, 정준호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탈락해 본경선에 오르지 못했다.
신정훈 후보와 강기정 후보간 단일화에 이어 민형배 후보는 주철현 후보와 단일화했고, 김영록 후보는 이병훈·이개호 후보의 직간접적인 지지를 끌어냈다.
결선에 오른 두 후보의 승부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안개 속이다.
우선 신정훈·강기정 후보의 낙마로 발생한 부동층 표심이 어디로 흐를지가 최대 관건이다.
특히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 상당수가 친이재명계 그룹으로 분류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조직력과 평당원들의 표심이 누구를 향할지도 결정적인 변수로 떠오른다.
아울러 동부권 주철현 후보와 연대한 민 후보가 ‘전남 표심’을 얼마나 잠식할지, 반대로 김 후보가 ‘8년 도지사 프리미엄’을 업고 전남을 수성하고 광주 민심을 얼마나 흡수할지가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최소 4~5차례로 예정된 TV토론회도 관전 포인트다.
민형배 후보는 두차례 광주 광산구청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는 당 차원에서 추진한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김영록 후보는 8년 전남도지사와 두차례 국회의원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다.
홍기원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경선을 지난 3일부터 진행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상위 득표자인 민·김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은 이들과 신정훈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졌다. 신 후보는 양강구도의 벽을 넘지 못하고 3위에 그쳤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결선은 오는 12∼14일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선은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의 행정통합에 따른 선거 구도 재편 속에 치러졌다. 후보간 유례없는 연쇄 합종연횡이 잇따르는 등 치열한 선거 전술이 펼쳐진 경선이었다.
당초 8명으로 시작된 민주당 경선은 예비경선과 TV 토론회, 후보 단일화를 거치며 숨가쁘게 전개됐다.
이 과정에서 이개호·이병훈 후보는 레이스에서 중도하차했고, 정준호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탈락해 본경선에 오르지 못했다.
신정훈 후보와 강기정 후보간 단일화에 이어 민형배 후보는 주철현 후보와 단일화했고, 김영록 후보는 이병훈·이개호 후보의 직간접적인 지지를 끌어냈다.
결선에 오른 두 후보의 승부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안개 속이다.
우선 신정훈·강기정 후보의 낙마로 발생한 부동층 표심이 어디로 흐를지가 최대 관건이다.
특히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 상당수가 친이재명계 그룹으로 분류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조직력과 평당원들의 표심이 누구를 향할지도 결정적인 변수로 떠오른다.
아울러 동부권 주철현 후보와 연대한 민 후보가 ‘전남 표심’을 얼마나 잠식할지, 반대로 김 후보가 ‘8년 도지사 프리미엄’을 업고 전남을 수성하고 광주 민심을 얼마나 흡수할지가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최소 4~5차례로 예정된 TV토론회도 관전 포인트다.
민형배 후보는 두차례 광주 광산구청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는 당 차원에서 추진한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김영록 후보는 8년 전남도지사와 두차례 국회의원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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