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가을·겨울철 건조기 맞아 산불예방 총력
담양소식
사회 2025.12.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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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가을철에 이어 본격적인 겨울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와 현장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더해 계절풍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이 많아지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등산객의 화기 취급 부주의, 농업 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난방기구 사용 증가 등은 가을·겨울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담양소방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등산로와 마을 주변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확대하고 있으며, 겨울철 농·임가에서 빈번해지는 영농폐기물 및 잡목 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림 내 흡연 금지, 화기 사용 자제, 난방기구 안전관리 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군민 대상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중희 소방서장은 “가을·겨울철은 건조한 기후와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단시간 내 확산돼 인근 산림뿐 아니라 마을과 시설물까지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화기 사용을 삼가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더해 계절풍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이 많아지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등산객의 화기 취급 부주의, 농업 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난방기구 사용 증가 등은 가을·겨울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담양소방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등산로와 마을 주변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확대하고 있으며, 겨울철 농·임가에서 빈번해지는 영농폐기물 및 잡목 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림 내 흡연 금지, 화기 사용 자제, 난방기구 안전관리 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군민 대상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중희 소방서장은 “가을·겨울철은 건조한 기후와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단시간 내 확산돼 인근 산림뿐 아니라 마을과 시설물까지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화기 사용을 삼가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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