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전남소방 구조정책 연찬대회‘1위’
담양소식
사회 2025.12.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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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119구조대원의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제5회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담양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역별 재난 특성에 적합한 실전 구조기법·전술 개발 등 효과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20개 소방서가 참여해 1차로 연구보고서 심사를 거쳤으며 상위 5개 소방서가 2차 발표대회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1위를 차지한 담양소방서는‘360도 촬영기술을 활용한 고위험시설 도상훈련체계 구축’주제로 로드뷰 시스템을 도입해 도상훈련의 현실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담양소방서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도상훈련과 현장 대응을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다”며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맞춰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역별 재난 특성에 적합한 실전 구조기법·전술 개발 등 효과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20개 소방서가 참여해 1차로 연구보고서 심사를 거쳤으며 상위 5개 소방서가 2차 발표대회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1위를 차지한 담양소방서는‘360도 촬영기술을 활용한 고위험시설 도상훈련체계 구축’주제로 로드뷰 시스템을 도입해 도상훈련의 현실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담양소방서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도상훈련과 현장 대응을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다”며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맞춰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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