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Wee센터, 지역아동센터 찾아 ‘대‧통‧밥’ 정서돌봄 운영
지역사회 기반 정서안정 지원체계 구축해 아동 심리안전망 강화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5.12.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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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홍)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대‧통‧밥(대화하자, 소통하자, 밥먹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음돌봄키트와 간식을 전달하는 정서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기반의 정서안정 지원체계를 마련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아동에게 따뜻한 간식과 심리회복 도구를 제공하고, 맘-품 지원단의 멘토-멘티 활동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체계를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며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아동을 보살필 수 있는 기반을 확립했다.
현장 활동에는 담양Wee센터 전문상담인력과 맘-품 지원단 멘토가 함께 참여해 아동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아동 흥미를 반영한 뽑기 이벤트를 운영해 참여도를 높였으며, 추첨으로 제공한 마음돌봄키트에는 정서안정 소도구를 담아 개별 상황에 맞는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아동들은 상담 인력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활동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했다.
참여는 지역아동센터별 일정에 따라 소그룹으로 운영됐고, 간식은 위생 포장 형태로 개별 전달됐다. 활동 이후에는 마음돌봄키트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를 제공해 지속적인 정서 회복을 도왔다. 맘-품 지원단 구성원에게는 학생 정서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상담 연계 체계를 안내해 지역 기반의 정서돌봄 연결망을 강화했다. 대통밥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성희 담양지역아동센터장은 “마음돌봄키트에 담긴 물품이 아이들에게 의미 있게 활용됐고, 학생들이 마음 건강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진홍 담양교육장은 “지역이 함께 만든 정서안전망이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기반의 정서안정 지원체계를 마련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아동에게 따뜻한 간식과 심리회복 도구를 제공하고, 맘-품 지원단의 멘토-멘티 활동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체계를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며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아동을 보살필 수 있는 기반을 확립했다.
현장 활동에는 담양Wee센터 전문상담인력과 맘-품 지원단 멘토가 함께 참여해 아동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아동 흥미를 반영한 뽑기 이벤트를 운영해 참여도를 높였으며, 추첨으로 제공한 마음돌봄키트에는 정서안정 소도구를 담아 개별 상황에 맞는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아동들은 상담 인력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활동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했다.
참여는 지역아동센터별 일정에 따라 소그룹으로 운영됐고, 간식은 위생 포장 형태로 개별 전달됐다. 활동 이후에는 마음돌봄키트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를 제공해 지속적인 정서 회복을 도왔다. 맘-품 지원단 구성원에게는 학생 정서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상담 연계 체계를 안내해 지역 기반의 정서돌봄 연결망을 강화했다. 대통밥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성희 담양지역아동센터장은 “마음돌봄키트에 담긴 물품이 아이들에게 의미 있게 활용됐고, 학생들이 마음 건강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진홍 담양교육장은 “지역이 함께 만든 정서안전망이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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