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굴려라 ~ 꿈을 날려라 ~
담양교육지원청, 작은 학교 8교 학생들 추억의 운동회 준비로 왁자지껄~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교육 2022.10.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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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오는 27일 에코스포츠파크에서 『추억을 굴려라~ 꿈을 날려라~ 』주제로 담양 관내 작은 학교 8개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 600명이 참여하는 청죽골 작은 학교 연합 추억의 운동회를 준비하고 있다.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담양의 작은 학교는 초등학교 8교, 중학교 2교가 있다. 이번 운동회는 초등학교의 작은 학교 학생들이 4개 학교씩 청군 백군으로 나누어 경기에 참여한다.
학교별 학생회장 8명의 연합선서를 시작으로 중간놀이 시간에 즐겁게 배운 신나는 화합체조로 몸을 풀고, 학교가 소속된 각 지역의 읍·면장님과 학교장 그리고 귀여운 막내 1학년 학생이 함께 손잡고 달리는 ‘하모니 달리기’를 시작으로 열띤 운동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억을 굴려라~’에서는 학생들 키보다 더 큰 청·백 공을 4개 학교가 한 팀이 되어 삐뚤빼뚤 굴리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체육시간에 연습하여 호흡을 맞춘 긴 줄넘기는 학교별 대항으로 열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청·백팀 내에서도 2개 학교가 한 조가 되어, 학부모님들이 굴려주시는 통을 넘는 파도타기도 다른 학교 친구들과 손잡고 뛰어보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1~3학년 귀여운 막내들 전체가 참석하는 줄다리기는 오징어 게임에서 나오는 전략을 잘 연구하였다는 소문이다.
참가 학생의 학년을 정한 다른 종목과 달리 운동회의 꽃인 ‘계주’에서는 ‘학년을 정하지 말고 학교 에이스를 출전시키게 하자’는 학교 담당 선생님들의 신경전으로 쏜살같이 달릴 학생들의 기량이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운동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운동장에 모여 모두의 꿈이 담긴 박을 터트려 ‘행복한 담양교육으로 청죽골에서 도란도란 함께 살기’ 꿈을 파란 가을 하늘 높이 날려 보낼 것이다.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담양의 작은 학교는 초등학교 8교, 중학교 2교가 있다. 이번 운동회는 초등학교의 작은 학교 학생들이 4개 학교씩 청군 백군으로 나누어 경기에 참여한다.
학교별 학생회장 8명의 연합선서를 시작으로 중간놀이 시간에 즐겁게 배운 신나는 화합체조로 몸을 풀고, 학교가 소속된 각 지역의 읍·면장님과 학교장 그리고 귀여운 막내 1학년 학생이 함께 손잡고 달리는 ‘하모니 달리기’를 시작으로 열띤 운동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억을 굴려라~’에서는 학생들 키보다 더 큰 청·백 공을 4개 학교가 한 팀이 되어 삐뚤빼뚤 굴리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체육시간에 연습하여 호흡을 맞춘 긴 줄넘기는 학교별 대항으로 열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청·백팀 내에서도 2개 학교가 한 조가 되어, 학부모님들이 굴려주시는 통을 넘는 파도타기도 다른 학교 친구들과 손잡고 뛰어보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1~3학년 귀여운 막내들 전체가 참석하는 줄다리기는 오징어 게임에서 나오는 전략을 잘 연구하였다는 소문이다.
참가 학생의 학년을 정한 다른 종목과 달리 운동회의 꽃인 ‘계주’에서는 ‘학년을 정하지 말고 학교 에이스를 출전시키게 하자’는 학교 담당 선생님들의 신경전으로 쏜살같이 달릴 학생들의 기량이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운동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운동장에 모여 모두의 꿈이 담긴 박을 터트려 ‘행복한 담양교육으로 청죽골에서 도란도란 함께 살기’ 꿈을 파란 가을 하늘 높이 날려 보낼 것이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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