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광술래보존회, 담양군에 장학금 기탁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2.10.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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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향토무형문화유산 무형 제4호인 담양광광술래보존회에서 각종 대회에 참여해 받은 수상금과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
담양광광술래보존회는 약 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전․전승하고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2003년 남도문화제에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향토문화유산 지정, 2022년 열린 명량대첩축제 강강술래 한마당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전라남도가 주최한 전남민속 예술축제에 입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경자 회장은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간 모아온 회원들의 정성과 수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향토문화유산인 광광술래를 잘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양광광술래보존회는 약 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전․전승하고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2003년 남도문화제에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향토문화유산 지정, 2022년 열린 명량대첩축제 강강술래 한마당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전라남도가 주최한 전남민속 예술축제에 입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경자 회장은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간 모아온 회원들의 정성과 수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향토문화유산인 광광술래를 잘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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