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겨울철 안전한 동반자 화목보일러!!
이병석국장/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12.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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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화목보일러, 따뜻한 겨울의 동반자이기에 안전사용이 필수”라는 소방청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대부분 농촌지역주택 약 11만 가구에서 사용할 만큼 대중적, 경제적이라는 점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연통의 부식, 장작 투입시 불티의 비산, 덮개변형에 따른 폐쇄 불량, 보일러 주변의 가연물 적재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815건, 재산피해 약 116억원에 달하며 10건 중 6건은 겨울철(12월~2월)에 발생하고 특히 춥고 건조한 날씨에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안전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예방 및 관리법으로는 ▲사용전 점검하기(보일러 및 연통의 부식이나 틈새 확인) ▲연통 관리하기(연통이 직접 닿는 부위는 불연재료 처리 및 주기적인 청소) ▲ 장작 투입 후 덮개 닫기(장작을 투입 후에는 꼭 닫아 불티가 튀는 것을 방지 ▲ 보일러 주변 정리(종이, 목재, 플라스틱 등 가연성 물질을 근처에 두지 않기) 등이 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작은 관심과 관리가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며“적극적인 행정과 홍보를 통해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겠다”라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대부분 농촌지역주택 약 11만 가구에서 사용할 만큼 대중적, 경제적이라는 점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연통의 부식, 장작 투입시 불티의 비산, 덮개변형에 따른 폐쇄 불량, 보일러 주변의 가연물 적재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815건, 재산피해 약 116억원에 달하며 10건 중 6건은 겨울철(12월~2월)에 발생하고 특히 춥고 건조한 날씨에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안전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예방 및 관리법으로는 ▲사용전 점검하기(보일러 및 연통의 부식이나 틈새 확인) ▲연통 관리하기(연통이 직접 닿는 부위는 불연재료 처리 및 주기적인 청소) ▲ 장작 투입 후 덮개 닫기(장작을 투입 후에는 꼭 닫아 불티가 튀는 것을 방지 ▲ 보일러 주변 정리(종이, 목재, 플라스틱 등 가연성 물질을 근처에 두지 않기) 등이 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작은 관심과 관리가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며“적극적인 행정과 홍보를 통해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겠다”라고 밝혔다
- 이병석국장/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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