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 스트링 콘서트 성료
현악 앙상블 브릿지 클래스,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과의 환상적인 연주 선보여
담양소식
문화 2024.1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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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이하 재단)은 지난 15일 오후 5시에 담빛예술창고 문예카페에서 열린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과 함께하는 담빛 스트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담양군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현악기 교육 프로그램인 ‘현악 앙상블 브릿지 클래스’의 성과 발표회로, 총 18명의 참여학생과 비올리스트 정민경, 첼리스트 김예빈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오빛나가 참여했다.
현악 앙상블 브릿지 클래스를 통해 탄생한 담빛 현악 앙상블 팀은 1부 무대에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라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 잘 알려진 클래식 곡들을 연주하며, 지난 3개월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2부에서는 담빛예술창고의 특별한 악기인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을 활용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오르가니스트 송은영과 김안나, 오보이스트 송애리는 요한 파헬벨의 캐논과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 등 연말 분위기에 걸맞는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따스함을 선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담빛 스트링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가진 잠재력과 음악적 성취를 엿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담양군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현악기 교육 프로그램인 ‘현악 앙상블 브릿지 클래스’의 성과 발표회로, 총 18명의 참여학생과 비올리스트 정민경, 첼리스트 김예빈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오빛나가 참여했다.
현악 앙상블 브릿지 클래스를 통해 탄생한 담빛 현악 앙상블 팀은 1부 무대에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라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 잘 알려진 클래식 곡들을 연주하며, 지난 3개월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2부에서는 담빛예술창고의 특별한 악기인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을 활용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오르가니스트 송은영과 김안나, 오보이스트 송애리는 요한 파헬벨의 캐논과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 등 연말 분위기에 걸맞는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따스함을 선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담빛 스트링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가진 잠재력과 음악적 성취를 엿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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