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 앙상블 브릿지 클래스,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과 만나
- 클래스 교육생, 3개월의 결실 맺어 -
담양소식
문화 2024.12.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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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이하 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5시에 담빛예술창고 문예카페에서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과 함께하는 담빛 스트링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담빛 스트링 콘서트는 2024년 재단이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현악기 교육 프로그램 현악 앙상블 브릿지 클래스의 3개월 교육 결과 발표 공연이며, 비올리스트 정민경, 첼리스트 김예빈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오빛나가 클래스 강사로 참여했다.
1부 공연은 3개월간의 교육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비제의 카르멘, 그리그의 페르귄트 등 오페라의 삽입곡뿐만 아니라 베토벤 교향곡 9번 중 환희의 송가와 같은 유명 클래식 곡들도 연주한다.
또한 오보이스트 송애리와 대나무 오르간 연주자 송은영·김안나가 학생 단원들의 교육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협주한다. 이후 이들은 2부 주요 공연자로서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영화 미션 OST와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가 Let It Go 등을 연주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의 노력이 무대에서 아름답게 결실을 맺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차세대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예술 교육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담빛 스트링 콘서트는 2024년 재단이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현악기 교육 프로그램 현악 앙상블 브릿지 클래스의 3개월 교육 결과 발표 공연이며, 비올리스트 정민경, 첼리스트 김예빈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오빛나가 클래스 강사로 참여했다.
1부 공연은 3개월간의 교육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비제의 카르멘, 그리그의 페르귄트 등 오페라의 삽입곡뿐만 아니라 베토벤 교향곡 9번 중 환희의 송가와 같은 유명 클래식 곡들도 연주한다.
또한 오보이스트 송애리와 대나무 오르간 연주자 송은영·김안나가 학생 단원들의 교육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협주한다. 이후 이들은 2부 주요 공연자로서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영화 미션 OST와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가 Let It Go 등을 연주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의 노력이 무대에서 아름답게 결실을 맺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차세대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예술 교육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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