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떡 나눔 사업 추진
천성희/함영인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12.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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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철, 김미심)는 지난 4일에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12월 산타의 선물, 쫀득쫀득 사랑의 떡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남해건설 김재형 대표의 기탁 후원금 160만 원 중 일부를 사용하고, 봉산면 소재 담길떡카페(대표 김규남)의 협조를 얻어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간식 떡을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김미심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남해건설 김재형 대표의 기탁 후원금 160만 원 중 일부를 사용하고, 봉산면 소재 담길떡카페(대표 김규남)의 협조를 얻어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간식 떡을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김미심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천성희/함영인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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