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사문학면, ‘마음가득 한가위 명절음식 지원사업’ 추진
나미영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9.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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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용기, 공공위원장 김종곤)에서는 3일 기탁금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2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연천마을에 거주하는 임석모 님이 담양군복지재단을 통해 200만 원을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백미, 송편, 과일 등 명절에 필요한 음식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용기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연천마을에 거주하는 임석모 님이 담양군복지재단을 통해 200만 원을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백미, 송편, 과일 등 명절에 필요한 음식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용기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나미영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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