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 기원 ‘사랑의 추어탕 나눔’ 행사
이인선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9.04 15:00
페이지 정보
본문
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옹우)는 지난 3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추어탕을 만들어 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15명은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독거노인, 장애인, 부상과 질병으로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장년층 등 120가구에 추어탕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위원들이 직접 얼갈이배추를 재배하고, 만드는 과정을 함께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월산마을의 한 어르신은 “입맛이 없어 여름나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맛있는 추어탕을 먹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활동에 수고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산면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은둔 중장년 가구를 발굴해 수시로 1:1 가정식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반기 밑반찬 제공과 어르신 나들이 사업, 거동 불편 가구 대상 LED 무선 전등 설치 사업 등 지역 복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15명은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독거노인, 장애인, 부상과 질병으로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장년층 등 120가구에 추어탕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위원들이 직접 얼갈이배추를 재배하고, 만드는 과정을 함께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월산마을의 한 어르신은 “입맛이 없어 여름나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맛있는 추어탕을 먹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활동에 수고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산면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은둔 중장년 가구를 발굴해 수시로 1:1 가정식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반기 밑반찬 제공과 어르신 나들이 사업, 거동 불편 가구 대상 LED 무선 전등 설치 사업 등 지역 복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이인선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