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공동주택 관계자 소집 안전교육 실시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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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지난 26일, 31일 양일간에 걸쳐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자, 보조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소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다수 발생하여, 화재 예방 교육과 피난안전 교육 실시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하는 취지에 마련됐으며 공동주택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발생 원인분석을 토대로 변경된 피난안전매뉴얼 안내 및 피난계획수립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피난시설(경량칸막이, 대피공간, 완경기) 사용법 ▲불나면 살펴서 대피 ▲아파트 화재 상황별·단계별·대상자별·세대별 피난대책 안내 ▲세대별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 ▲화재발생시 대피영상시청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는 주거지역이라는 특성상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아 주민들은 세대별 피난시설의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다수 발생하여, 화재 예방 교육과 피난안전 교육 실시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하는 취지에 마련됐으며 공동주택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발생 원인분석을 토대로 변경된 피난안전매뉴얼 안내 및 피난계획수립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피난시설(경량칸막이, 대피공간, 완경기) 사용법 ▲불나면 살펴서 대피 ▲아파트 화재 상황별·단계별·대상자별·세대별 피난대책 안내 ▲세대별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 ▲화재발생시 대피영상시청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는 주거지역이라는 특성상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아 주민들은 세대별 피난시설의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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