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장 금성농공단지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지도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2.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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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31일 금성농공단지 협의회를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대형 화재 위험 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장점검으로 관계자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진행했으며 단지 내 ㈜첨단을 방문하여 관계인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고충 등을 듣고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시 피난대책 확인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 시설·방화 시설 관리 상태 점검 ▲농공단지 화재 사례 전파 안내 ▲SNS를 활용, 단지 관계인 커뮤니티 구성 및 담양소방서와 긴밀한 소통 강조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공장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접 건축물로 연소 확대가 빠르게 진행돼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빈틈없는 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대형 화재 위험 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장점검으로 관계자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진행했으며 단지 내 ㈜첨단을 방문하여 관계인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고충 등을 듣고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시 피난대책 확인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 시설·방화 시설 관리 상태 점검 ▲농공단지 화재 사례 전파 안내 ▲SNS를 활용, 단지 관계인 커뮤니티 구성 및 담양소방서와 긴밀한 소통 강조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공장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접 건축물로 연소 확대가 빠르게 진행돼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빈틈없는 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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