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제2의 인생을 위해 힘차게 출발!
담양교육지원청, 2022년 8월말 퇴직교원 간담회 운영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2.08.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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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25일 2022년 8월말 정년퇴직 교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현장에서 40여년을 오로지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코로나19가 3년여 이어져 오는 지금까지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8월말로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7명의 교원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40여년 교직 생활을 마감하는 소회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종호 월산초 교장은 “주변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주어진 일을 하느라 참 바쁘게 살았다.
퇴직을 앞두고 보니 이제는 주변에 기분 좋은 향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법은 고민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숙 교육장은 “정년을 맞이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드린다.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인생은 즐기시길 바란다”며 “교단을 떠나시더라도 항상 담양교육에 대한 관심 가져주시고, 새로운 길을 힘차게 떠나시는 선생님들께 응원의 마음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임금순 봉산초 교장은 유학 추진 당시 모아둔 일기를 책으로 엮은 ‘임교장의 산촌 유학리포트’, 최종호 월산초 교장은 40여년 교직 생활을 정리한 ‘내일이면 집을 지으리’를 출간하여 후배 교사들에게 귀감이 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8월말로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7명의 교원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40여년 교직 생활을 마감하는 소회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종호 월산초 교장은 “주변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주어진 일을 하느라 참 바쁘게 살았다.
퇴직을 앞두고 보니 이제는 주변에 기분 좋은 향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법은 고민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숙 교육장은 “정년을 맞이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드린다.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인생은 즐기시길 바란다”며 “교단을 떠나시더라도 항상 담양교육에 대한 관심 가져주시고, 새로운 길을 힘차게 떠나시는 선생님들께 응원의 마음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임금순 봉산초 교장은 유학 추진 당시 모아둔 일기를 책으로 엮은 ‘임교장의 산촌 유학리포트’, 최종호 월산초 교장은 40여년 교직 생활을 정리한 ‘내일이면 집을 지으리’를 출간하여 후배 교사들에게 귀감이 됐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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