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무정면 파인스톤 CC 조성사업’ 투자협약 체결
민선 8기 첫 투자유치, 2026년 8월 준공 예정
임창균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2.08.25 14:36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군은 지난 25일 군청 접견실에서 ㈜동양관광레저(대표이사 공선애)와 무정면 동강리 일원에 조성될 무정면 파인스톤 CC조성사업에 대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담양군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관광·문화와 관련된 행정 및 홍보 지원 (주)동양관광레저는 담양군의 문화관광 발전 및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협력하게 된다.
㈜동양관광레저는 2026년까지 사업비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무정면 동강리 산101번지 일원 1,046,732㎡에 18홀 골프장, 클럽하우스 등의 체육시설과 수목원, 타운하우스, 테라피가든 등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편입토지 90% 이상 매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주민의견 청취와 함께 주변 환경보전대책을 마련하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체육시설로 결정하고 전남도 사업승인을 거쳐 2024년 8월 중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자연친화적인 조성을 통해 담양의 새로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외 현재 담양군에는 2006년 개장한 창평면의 창평 컨트리클럽, 2008년 개장한 담양읍의 담양레이나CC, 2017년 개장한 창평면의 죽향컨트리클럽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담양군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관광·문화와 관련된 행정 및 홍보 지원 (주)동양관광레저는 담양군의 문화관광 발전 및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협력하게 된다.
㈜동양관광레저는 2026년까지 사업비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무정면 동강리 산101번지 일원 1,046,732㎡에 18홀 골프장, 클럽하우스 등의 체육시설과 수목원, 타운하우스, 테라피가든 등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편입토지 90% 이상 매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주민의견 청취와 함께 주변 환경보전대책을 마련하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체육시설로 결정하고 전남도 사업승인을 거쳐 2024년 8월 중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자연친화적인 조성을 통해 담양의 새로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외 현재 담양군에는 2006년 개장한 창평면의 창평 컨트리클럽, 2008년 개장한 담양읍의 담양레이나CC, 2017년 개장한 창평면의 죽향컨트리클럽이 있다.
- 임창균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5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