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
공영개발사업 경험 전문성 평가…도의회 인사청문회 요구 예정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10.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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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제8대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로 장충모(58)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을 내정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신임 사장 추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7인으로 구성,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장충모 전 부사장을 1순위로 전남도에 추천했다.
전남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30여 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영 개발사업의 종합적 업무를 경험한 전문성을 인정, 전남개발공사의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전남도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순위로 추천됐고 공공 분야에서 체득한 경험과 전문역량으로 전남개발공사의 개발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전남 발전이라는 공적 책임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적임자라고 판단해 장 전 부사장을 최종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구례출신으로 순천고와 건국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사업계획실장, 기획조정실장, 경기지역본부장, 경영혁신본부장, 기획재무본부장, 사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전남도는 전남도의회에 내정자 인사청문회를 요구할 예정이다.
전남개발공사는 신임 사장 추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7인으로 구성,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장충모 전 부사장을 1순위로 전남도에 추천했다.
전남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30여 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영 개발사업의 종합적 업무를 경험한 전문성을 인정, 전남개발공사의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전남도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순위로 추천됐고 공공 분야에서 체득한 경험과 전문역량으로 전남개발공사의 개발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전남 발전이라는 공적 책임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적임자라고 판단해 장 전 부사장을 최종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구례출신으로 순천고와 건국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사업계획실장, 기획조정실장, 경기지역본부장, 경영혁신본부장, 기획재무본부장, 사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전남도는 전남도의회에 내정자 인사청문회를 요구할 예정이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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