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SOC 르네상스 실현 위한 건설기술인 연찬
산․관․학 교류 확대로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발전방안 마련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10.06 16:02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는 7일까지 이틀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도, 시군, 건설 분야 학회와 협회, 미래 건설산업의 주역인 학생 등 7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건설산업기술 연찬회’를 열어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대한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연찬회에선 ‘지역건설 상생을 위한 정보공유’를 주제로 건설 분야 신기술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건설산업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토목학회에서는 건설 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강화를 위해 ‘해상교량의 보도부 신속․저비용 건설방안’ 등 건설공사 신기술을 소개하고,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건설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 신기술 전시회’를 열어 건설 현장에 도내 우수 신기술을 소개하고 활용을 촉진토록 함으로써 도내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꾀했다.
미래 건설산업의 주역인 학생들과의 ‘청년 건설기술인 간담회’도 개최했다. 청년 건설기술인이 체감하는 건설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래 건설기술인이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상훈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민선8기 핵심과제인 ‘초광역 메가시티 전남’ 도약을 위해 도내 어디든지 1시간대 도달할 기반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산․관․학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전남 사회간접자본(SOC) 르네상스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한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연찬회에선 ‘지역건설 상생을 위한 정보공유’를 주제로 건설 분야 신기술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건설산업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토목학회에서는 건설 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강화를 위해 ‘해상교량의 보도부 신속․저비용 건설방안’ 등 건설공사 신기술을 소개하고,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건설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 신기술 전시회’를 열어 건설 현장에 도내 우수 신기술을 소개하고 활용을 촉진토록 함으로써 도내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꾀했다.
미래 건설산업의 주역인 학생들과의 ‘청년 건설기술인 간담회’도 개최했다. 청년 건설기술인이 체감하는 건설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래 건설기술인이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상훈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민선8기 핵심과제인 ‘초광역 메가시티 전남’ 도약을 위해 도내 어디든지 1시간대 도달할 기반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산․관․학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전남 사회간접자본(SOC) 르네상스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