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면민 화합·소통, 면민의 날·경로위안잔치 성료
동복면, 1일 제39회 동복면민의 날·경로위안잔치 개최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10.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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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동복면이 지난 1일 동복면 다목적운동장에서 제39회 동복면민의 날과 2022년 경로위안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사진은 식전행사로 진행된 한천농악단의 공연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동복면이 지난 1일 동복면 다목적운동장에서 제39회 동복면민의 날과 2022년 경로위안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동복면 번영회(회장 김형종)와 노인회(회장 김동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류기준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 무형문화재인 한천농악단과 복주골 난타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민속경기, 면민 노래자랑 등 면민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으로 잔치 분위기를 더했다.
김형종 번영회장은 “3년 만에 면민이 하나되는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며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복면 발전을 위해 함께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병근 동복면장은 “면민 여루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민선 8기 군정방침인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철학에 맞춰 면민이 보다 행복할 수 있게 섬기는 면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복면 번영회(회장 김형종)와 노인회(회장 김동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류기준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 무형문화재인 한천농악단과 복주골 난타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민속경기, 면민 노래자랑 등 면민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으로 잔치 분위기를 더했다.
김형종 번영회장은 “3년 만에 면민이 하나되는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며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복면 발전을 위해 함께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병근 동복면장은 “면민 여루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민선 8기 군정방침인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철학에 맞춰 면민이 보다 행복할 수 있게 섬기는 면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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