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추진율 80% 순항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2.09.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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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곡성읍이 올해 9개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정전남 으뜸마을사업이 추진율 80%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주민이 주도해서 해결해보자는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이다. 참여 마을들은 각 마을의 특색을 살려 침체된 마을의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곡성군 곡성읍에서는 참여 마을 주민들이 매월 마을을 청소하고 주민회의를 개최하는 등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곡성읍 신기1구 마을 주민들은 마을 진입로에 화단을 조성하고 자연석을 놓아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주민 활동 공간인 마을광장을 조성하는 데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학정2구 마을은 대문에 우편함을 만들어 달았으며, 학정3구는 동네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조성하기로 논의 중이다. 서계마을은 당산나무 주변 꾸미기를 통해 마을을 찾는 손님들을 맞은 준비를 하고 있다. 새몰마을(신리)은 마을 입구에 화단을 조성하고 추가로 벤치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 A씨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으로 온 마을이 반짝반짝 빛나고 마을이 활력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주민이 주도해서 해결해보자는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이다. 참여 마을들은 각 마을의 특색을 살려 침체된 마을의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곡성군 곡성읍에서는 참여 마을 주민들이 매월 마을을 청소하고 주민회의를 개최하는 등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곡성읍 신기1구 마을 주민들은 마을 진입로에 화단을 조성하고 자연석을 놓아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주민 활동 공간인 마을광장을 조성하는 데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학정2구 마을은 대문에 우편함을 만들어 달았으며, 학정3구는 동네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조성하기로 논의 중이다. 서계마을은 당산나무 주변 꾸미기를 통해 마을을 찾는 손님들을 맞은 준비를 하고 있다. 새몰마을(신리)은 마을 입구에 화단을 조성하고 추가로 벤치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 A씨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으로 온 마을이 반짝반짝 빛나고 마을이 활력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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