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부터 제22회 석곡 코스모스음악회 개최
코스모스 향기에 추억 낭만 사랑을 싣고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2.09.26 14:40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곡성군 석곡면 대황강 자연휴식공원에서 제22회 석곡코스모스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스모스 향기에 추억 낭만 사랑을 싣고’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맞춰 코스모스를 주축으로 구절초 등 다양한 초화류를 만나볼 수 있다. 대황강변의 코스모스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이슬을 머금고 자라난 터라 여느 도로가에 피어난 코스모스보다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색을 띤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한나절 넉넉히 즐기기 좋다. 통기타 공연과 코스모스 노래자랑, 청소년 트롯 가요제 등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마당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민물고기 잡기, 가죽공예, 비누공예 등도 펼쳐진다. 지역 특산물인 월하시와 흑돼지 숯불구이를 맛보는 것도 코스모스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준다.
석곡 코스모스음악회 추진위원회 박시열 위원장은 “낮에는 대황강변의 산들거리는 코스모스,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스모스 향기에 추억 낭만 사랑을 싣고’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맞춰 코스모스를 주축으로 구절초 등 다양한 초화류를 만나볼 수 있다. 대황강변의 코스모스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이슬을 머금고 자라난 터라 여느 도로가에 피어난 코스모스보다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색을 띤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한나절 넉넉히 즐기기 좋다. 통기타 공연과 코스모스 노래자랑, 청소년 트롯 가요제 등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마당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민물고기 잡기, 가죽공예, 비누공예 등도 펼쳐진다. 지역 특산물인 월하시와 흑돼지 숯불구이를 맛보는 것도 코스모스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준다.
석곡 코스모스음악회 추진위원회 박시열 위원장은 “낮에는 대황강변의 산들거리는 코스모스,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