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 대기분야 시험․분석능력 ‘적합’
사업장 관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09.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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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대기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숙련도 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분석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가 정도관리제도의 핵심 분야다.
전국 법정기관인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물론 측정대행업체, 오염도검사기관 등 전국 약 1천400개 시험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대기 분야 숙련도 시험은 실제 사업장 굴뚝 현장에서 이뤄진다. ▲준비․안전점검 ▲채취장치 점검 ▲누출 확인 시험 ▲시료 채취 과정 ▲시료 채취 숙련도 ▲결과 산정 ▲시간 초과 ▲정도검사 및 교정검사, 8개 항목을 평가한다.
전두영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숙련도 시험으로 확인된 분석역량을 바탕으로 도내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측정대행업체에는 기술지원을 하겠다”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기질 측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숙련도 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분석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가 정도관리제도의 핵심 분야다.
전국 법정기관인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물론 측정대행업체, 오염도검사기관 등 전국 약 1천400개 시험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대기 분야 숙련도 시험은 실제 사업장 굴뚝 현장에서 이뤄진다. ▲준비․안전점검 ▲채취장치 점검 ▲누출 확인 시험 ▲시료 채취 과정 ▲시료 채취 숙련도 ▲결과 산정 ▲시간 초과 ▲정도검사 및 교정검사, 8개 항목을 평가한다.
전두영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숙련도 시험으로 확인된 분석역량을 바탕으로 도내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측정대행업체에는 기술지원을 하겠다”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기질 측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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