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안녕!” 서희선 교수 장성군 온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10일 21세기장성아카데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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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2024.10.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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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10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서희선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
서희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이대목동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 가천대 길병원 주임교수 과장을 역임했다.
서 교수가 준비한 아카데미 강연 주제는 ‘만성피로와 이별하는 법’이다. 서 교수에 따르면 한 달 이상, 특히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피로는 숨어 있는 질환이 우리 몸에 보내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 각종 질환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며, 질환이 없는데도 피로감이 이어진다면 우울증, 감염병 등 다른 원인을 찾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이번 강연에서 서 교수는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질병과 필요한 검사를 안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 음식 조절 등의 예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10월은 첫째 주 목요일이 공휴일이어서 2‧4주차에 연다.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참여 가능하며, 강연 전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10일에는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올린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서희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이대목동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 가천대 길병원 주임교수 과장을 역임했다.
서 교수가 준비한 아카데미 강연 주제는 ‘만성피로와 이별하는 법’이다. 서 교수에 따르면 한 달 이상, 특히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피로는 숨어 있는 질환이 우리 몸에 보내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 각종 질환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며, 질환이 없는데도 피로감이 이어진다면 우울증, 감염병 등 다른 원인을 찾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이번 강연에서 서 교수는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질병과 필요한 검사를 안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 음식 조절 등의 예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10월은 첫째 주 목요일이 공휴일이어서 2‧4주차에 연다.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참여 가능하며, 강연 전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10일에는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올린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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