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24년 2차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 간담회 개최
구례군,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와 소통의 시간 마련
조은혜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4.07.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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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지난 26일, 2024년 2차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간담회로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들과 읍․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읍․면사무소와 협의하여 경로당을 순회하며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각종 행정 및 복지서비스 신청 접수 처리를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마을 자원을 연계, 각종 고지서 납부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한 활동가는 “경로당 방문도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어르신 가정방문도 한다”고 하며“집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복지기동대에 연락을 하니 수리를 해줘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구례군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간담회로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들과 읍․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읍․면사무소와 협의하여 경로당을 순회하며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각종 행정 및 복지서비스 신청 접수 처리를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마을 자원을 연계, 각종 고지서 납부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한 활동가는 “경로당 방문도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어르신 가정방문도 한다”고 하며“집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복지기동대에 연락을 하니 수리를 해줘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구례군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은혜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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