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주민과 함께‘줍깅’으로 환경 보호 나서다!
- 옥과면 신흥마을서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행사 개최
- 주민 30여 명 참여, 마을 정화활동 및 환경교육 진행
최종필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4.07.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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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23일, 옥과면 신흥마을 일원에서 '곡성군 에코 한걸음,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남 생태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활동과 환경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환경 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COP33(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기원 홍보 활동도 병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흥마을 강기순 이장은 "우리 마을은 재활용 실천 통장으로 꾸준히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말에 그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보호는 개인과 마을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모두의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전남 생태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생태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환경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남 생태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활동과 환경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환경 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COP33(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기원 홍보 활동도 병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흥마을 강기순 이장은 "우리 마을은 재활용 실천 통장으로 꾸준히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말에 그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보호는 개인과 마을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모두의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전남 생태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생태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환경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최종필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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