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어르신 소풍가기 좋은 DAY’로 행복한 하루 선물
-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는 특별한 나들이
최종필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4.06.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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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취약계층 65세 이상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인 '어르신 소풍가기 좋은 DAY' 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외부 활동이 적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지역 내 관광지를 방문해 추억을 선사하고,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어르신들이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오후에는 곡성치유의 숲에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편백나무 베개 만들기, 지압 마사지, 숲길 걷기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불편해 기차마을을 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나와보니 너무 좋다”며 “날씨도 좋고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니 오늘이 정말 행복한 날이다”고 말했다.
신동준 옥과면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활기찬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행사에 즐겁게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외부 활동이 적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지역 내 관광지를 방문해 추억을 선사하고,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어르신들이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오후에는 곡성치유의 숲에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편백나무 베개 만들기, 지압 마사지, 숲길 걷기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불편해 기차마을을 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나와보니 너무 좋다”며 “날씨도 좋고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니 오늘이 정말 행복한 날이다”고 말했다.
신동준 옥과면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활기찬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행사에 즐겁게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종필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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