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산림소득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청정 화순 숲속에서 건강한 임산물 생산기반 마련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08.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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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이 민선 8기를 맞아 군 전체면적의 73%인 산림을 활용한 소득 확대와 임업 경쟁력 향상하고자 군비 8억 원을 투입하는 ‘2022년 산림소득 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지역특화 작목 선정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원 품목은
더덕, 도라지, 취나물, 두릅, 산마늘, 고려엉겅퀴, 곤달비, 눈개승마, 구절초, 삼주, 잔대 등 11종이다.
임산물 종자, 종묘 구입비, 식재 인건비, 정리 작업비, 작업로 등에 대해 군비 60%를 지원하고 자부담은 40%이다.
산림소득지원 사업 대상자는 지역에서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하려는 임업인, 입업 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단체다.
특히, 이번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산림 소득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적공부상 임야와 산림과 연접한 한계농지 등에 한해 지원할 계획이며, 집단화된 농지는 지원이 불가하다.
군은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수립한 사업지침에 따라 현지 확인, 심의회 등 보조사업자 선정 절차를 강화해 무자격자, 중복지원 신청자, 지침에 맞지 않는 사업계획은 제외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 시 지침에 명시된 사업내용, 사업 비율, 자격요건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사업대상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산림소득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친환경 고품질 임산물 생산기반을 다지고, 임업인 소득 안정화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지역특화 작목 선정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원 품목은
더덕, 도라지, 취나물, 두릅, 산마늘, 고려엉겅퀴, 곤달비, 눈개승마, 구절초, 삼주, 잔대 등 11종이다.
임산물 종자, 종묘 구입비, 식재 인건비, 정리 작업비, 작업로 등에 대해 군비 60%를 지원하고 자부담은 40%이다.
산림소득지원 사업 대상자는 지역에서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하려는 임업인, 입업 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단체다.
특히, 이번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산림 소득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적공부상 임야와 산림과 연접한 한계농지 등에 한해 지원할 계획이며, 집단화된 농지는 지원이 불가하다.
군은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수립한 사업지침에 따라 현지 확인, 심의회 등 보조사업자 선정 절차를 강화해 무자격자, 중복지원 신청자, 지침에 맞지 않는 사업계획은 제외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 시 지침에 명시된 사업내용, 사업 비율, 자격요건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사업대상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산림소득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친환경 고품질 임산물 생산기반을 다지고, 임업인 소득 안정화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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