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남 건강버스’ 화순군 찾아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취약지역 의료격차 해소 및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12.22 13:29
페이지 정보
본문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마을에서 5km 이내 병의원이 없는 의료취약지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난 20일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남 건강버스’가 백아면 수리경로당에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전남 건강버스’의 방문은 지난 11월 이양면 이양 2구 경로당 이후 두 번째이다.
이날 진료는 순천의료원과 화순군보건소 공중보건의사 등 의료인력 10명이 의과·치과·한의과 진료 상담 및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 구강검진, 보건교육 등 마을주치의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올해 ‘찾아가는 전남 건강버스’ 방문은 시범사업으로 의료취약지 2개 마을을 찾았고, 2024년에는 12개 마을로 더욱 확대되어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전남 건강버스’의 방문은 지난 11월 이양면 이양 2구 경로당 이후 두 번째이다.
이날 진료는 순천의료원과 화순군보건소 공중보건의사 등 의료인력 10명이 의과·치과·한의과 진료 상담 및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 구강검진, 보건교육 등 마을주치의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올해 ‘찾아가는 전남 건강버스’ 방문은 시범사업으로 의료취약지 2개 마을을 찾았고, 2024년에는 12개 마을로 더욱 확대되어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2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