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연다
20~22일 동화면 남산리 황산마을 등 4개 지구 마을회관 순회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12.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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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오는 20~22일 사흘간 ‘찾아가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地籍公簿)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 토지 분쟁 해소, 불규칙한 토지의 정형화, 맹지 해소 등을 통해 국토의 활용 가치를 높인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자에게 사업추진 배경, 절차, 기대효과 등을 소개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구는 △동화면 남산리 황산마을 △삼서면 수해리 화해‧하죽마을 △북이면 백암리 용산마을 △북이면 오월리 송산마을 4곳이다. 총 규모는 1500필지 71만 6054㎡에 이른다.
장성군은 주민설명회 이후 전라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토지소유자와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민설명회 참여를 당부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地籍公簿)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 토지 분쟁 해소, 불규칙한 토지의 정형화, 맹지 해소 등을 통해 국토의 활용 가치를 높인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자에게 사업추진 배경, 절차, 기대효과 등을 소개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구는 △동화면 남산리 황산마을 △삼서면 수해리 화해‧하죽마을 △북이면 백암리 용산마을 △북이면 오월리 송산마을 4곳이다. 총 규모는 1500필지 71만 6054㎡에 이른다.
장성군은 주민설명회 이후 전라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토지소유자와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민설명회 참여를 당부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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