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환경부 실태평가서 환경청별 우수상… 시설 관리 등 높이 평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12.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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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환경부 주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평가’에서 환경청별 우수상을 수상했다.
환경청별 우수상은 관할 환경청의 점검을 받는 기관 중 최상위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장성군은 앞선 2021년 평가에서도 발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평가’는 공공하수도 관리청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하수도 운영‧관리, 정책 등 4개 분야 39개 항목을 평가한다.
장성군은 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운영‧관리, 노후관로 정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모든 군민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보다 양질의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청별 우수상은 관할 환경청의 점검을 받는 기관 중 최상위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장성군은 앞선 2021년 평가에서도 발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평가’는 공공하수도 관리청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하수도 운영‧관리, 정책 등 4개 분야 39개 항목을 평가한다.
장성군은 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운영‧관리, 노후관로 정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모든 군민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보다 양질의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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