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치매 환자 맞춤형 관리로 치매 걱정 끝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11.28 11:00
페이지 정보
본문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치매 환자를 위한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로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이며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에 따라 응급, 집중, 일반관리로 세분되어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화순군 치매안심센터의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은 선정된 대상자의 1:1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관리를 돕는다.
또한 ▲치매 환자 보호자 상담 ▲조호 물품 전달 ▲낙상 예방 안전교육 ▲안전한 약물 복용 안내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배회 인식표 지급 안내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올 한해 648명의 관내 치매 어르신들의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비스 대상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이며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에 따라 응급, 집중, 일반관리로 세분되어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화순군 치매안심센터의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은 선정된 대상자의 1:1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관리를 돕는다.
또한 ▲치매 환자 보호자 상담 ▲조호 물품 전달 ▲낙상 예방 안전교육 ▲안전한 약물 복용 안내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배회 인식표 지급 안내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올 한해 648명의 관내 치매 어르신들의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