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1톤들이 콩 정선기 도입으로 콩 정선 시간 75% 절감
농업인 만족도 높아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11.23 15:58
페이지 정보
본문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올해부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능주)에 1톤들이(톤백용) 콩 정선기를 도입하여 농업인의 편의에 따라 포대나 1톤들이 자루로 정선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능주(본소) 콩 정선장을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포대용뿐만 아니라, 1톤들이 자루로도 작업 가능하도록 새롭게 개보수했다.
이번에 도입한 1톤들이 콩 정선기는 콩 1톤을 정선 시 기존 포대용 정선기는 4시간, 1톤들이는 1시간으로 정선 시간을 75% 절감하여 콩 재배면적이 큰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컸다.
콩 정선 농가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1톤들이 정선기는 메주콩만 정선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농작업의 기계화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1톤들이 정선기 도입은 화순군의 전략작목인 콩 재배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능주(본소) 콩 정선장을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포대용뿐만 아니라, 1톤들이 자루로도 작업 가능하도록 새롭게 개보수했다.
이번에 도입한 1톤들이 콩 정선기는 콩 1톤을 정선 시 기존 포대용 정선기는 4시간, 1톤들이는 1시간으로 정선 시간을 75% 절감하여 콩 재배면적이 큰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컸다.
콩 정선 농가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1톤들이 정선기는 메주콩만 정선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농작업의 기계화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1톤들이 정선기 도입은 화순군의 전략작목인 콩 재배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3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