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속가능발전 이해를 위한 직원 교육 실시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9.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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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6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활성화를 위해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전라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재승 상임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병완 광주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의 본질과 중요성을 탐구하며, 지방정부의 실천 과제들을 함께 살펴보았다.
김병완 교수는 지속가능발전의 목표와 실천 방안을 공직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였다. 그는 21세기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직면한 현 시대에서 지속가능발전 전략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 또한 곡성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중요성과 함께 공직자들에게 지속가능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지속가능발전은 2015년 UN에서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시작되어 공식화되고 현재 범국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따라 한국형 지속가능 발전목표(K-SDGs)를 수립하고 지난해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을 제정했다. 이에 곡성군에서도 지속가능발전 조례를 제정과 위원회 구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곡성군 공직자들에게 지속가능발전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환경을 만들어 모든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발휘해 통합적인 발전을 이뤄나가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전라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재승 상임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병완 광주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의 본질과 중요성을 탐구하며, 지방정부의 실천 과제들을 함께 살펴보았다.
김병완 교수는 지속가능발전의 목표와 실천 방안을 공직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였다. 그는 21세기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직면한 현 시대에서 지속가능발전 전략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 또한 곡성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중요성과 함께 공직자들에게 지속가능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지속가능발전은 2015년 UN에서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시작되어 공식화되고 현재 범국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따라 한국형 지속가능 발전목표(K-SDGs)를 수립하고 지난해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을 제정했다. 이에 곡성군에서도 지속가능발전 조례를 제정과 위원회 구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곡성군 공직자들에게 지속가능발전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환경을 만들어 모든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발휘해 통합적인 발전을 이뤄나가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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