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읍·면 대여농기계 일제 순회 점검 실시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9.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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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적기 영농을 위해 지난 8월 28일부터 곡성읍 대여사업소를 시작으로 대여농기계의 순회 수리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11개 읍·면 대여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취기 등 총 56종의 500여 대의 농기계에 대한 정비 및 점검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기계의 사전 점검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영농의 적기를 잡고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 대여사업장에서 운용되던 대여농기계 중 내구연한이 경과되거나 수리비 과다로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된 기종을 파악할 계획이다. 방치 농기계는 9월 중 일괄 회수해 2024년도에 관내 농업인을 우선으로 하여 불용농기계 매각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의 정확한 운용과 관리방법을 교육하여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대여 농기계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군은 11개 읍·면 대여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취기 등 총 56종의 500여 대의 농기계에 대한 정비 및 점검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기계의 사전 점검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영농의 적기를 잡고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 대여사업장에서 운용되던 대여농기계 중 내구연한이 경과되거나 수리비 과다로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된 기종을 파악할 계획이다. 방치 농기계는 9월 중 일괄 회수해 2024년도에 관내 농업인을 우선으로 하여 불용농기계 매각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의 정확한 운용과 관리방법을 교육하여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대여 농기계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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