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홍길동테마파크 ‘욜로와장성 놀러와마켓’ 주목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08.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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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 조금은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장성군에서 열린다.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조직체 ‘욜로와장성’이 26일 홍길동테마파크 어울림라운지 앞마당에서 ‘욜로와장성 놀러와마켓’을 마련한다. ‘놀러와마켓’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들이 기획부터 행사 진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 11월까지 월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 방문객 대상의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한가득 준비된다. 마을 어린이들이 사용했던 물건을 중고물품으로 판매하는 ‘키즈 당근마켓’과 신활력플러스사업 활동모임체의 ‘프리마켓’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백향과청, 복송청, 꼬리절편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앵무새와 사진 찍기, 손수건 천연염색, 머그컵 만들기 등 개성 만점의 체험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체험 또는 상품 구입으로 3회 이상 ‘놀러와마켓’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깜짝 선물을 뽑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볼거리도 흥미롭다. 홍길동 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선 활동모임체 ‘미르터’가 전문 공연예술 활동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장터 ‘장터와락(樂)’을 펼친다.
장성군 관계자는 “욜로와장성 놀러와마켓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조직체 ‘욜로와장성’이 26일 홍길동테마파크 어울림라운지 앞마당에서 ‘욜로와장성 놀러와마켓’을 마련한다. ‘놀러와마켓’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들이 기획부터 행사 진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 11월까지 월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 방문객 대상의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한가득 준비된다. 마을 어린이들이 사용했던 물건을 중고물품으로 판매하는 ‘키즈 당근마켓’과 신활력플러스사업 활동모임체의 ‘프리마켓’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백향과청, 복송청, 꼬리절편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앵무새와 사진 찍기, 손수건 천연염색, 머그컵 만들기 등 개성 만점의 체험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체험 또는 상품 구입으로 3회 이상 ‘놀러와마켓’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깜짝 선물을 뽑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볼거리도 흥미롭다. 홍길동 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선 활동모임체 ‘미르터’가 전문 공연예술 활동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장터 ‘장터와락(樂)’을 펼친다.
장성군 관계자는 “욜로와장성 놀러와마켓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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