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맛다곡성”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추진으로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7.31 11:42
페이지 정보
본문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7월 28일(금)부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농산물 가공의 위생과 안전이 중요시되는 시대 흐름에 맞추어 농식품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개강했다.
교육은 7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 1회 이상 진행되며,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기초 과정인 식품공전 소개 및 주요 가공 기술, 가공 장비 이용, 우수농산물관리 및 식품 안전 관리 인증기준 등으로 구성 되었다.
또한, 착즙, 잼 생산 등 실습 교육을 직접 체험해보는 심화 과정도 운영하며,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을 합하여 총 8회 34시간 동안 진행하게 된다.
한편, 교육이 진행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곡성군 농산물 가공 기술의 전진기지로 농업인의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가공센터가 본격 운영될 시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 제품 개발 절차와 식품 안전관리 등 식품 가공 시 필수로 알아야 하는 사항을 배움으로써 가공 농업인이 체계적으로 육성되길 바란다”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HACCP 시설 인증이 완료되면, 센터를 전초기지로 하여 교육 수료생들이 농산물 가공식품 신시장을 개척하고 농외소득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7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 1회 이상 진행되며,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기초 과정인 식품공전 소개 및 주요 가공 기술, 가공 장비 이용, 우수농산물관리 및 식품 안전 관리 인증기준 등으로 구성 되었다.
또한, 착즙, 잼 생산 등 실습 교육을 직접 체험해보는 심화 과정도 운영하며,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을 합하여 총 8회 34시간 동안 진행하게 된다.
한편, 교육이 진행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곡성군 농산물 가공 기술의 전진기지로 농업인의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가공센터가 본격 운영될 시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 제품 개발 절차와 식품 안전관리 등 식품 가공 시 필수로 알아야 하는 사항을 배움으로써 가공 농업인이 체계적으로 육성되길 바란다”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HACCP 시설 인증이 완료되면, 센터를 전초기지로 하여 교육 수료생들이 농산물 가공식품 신시장을 개척하고 농외소득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31 11:42